[마드리드 솔광장]
[대문 사진]
하몽의 양대 산맥이라고 생각하는 호셀리또 와 5J(싱코호타스) 두개를 모두 다녀온 셈이 되네요.
메뉴판은 영어와 스페인어 버전 두개가 따로 있습니다.
[메뉴판 사진]
당연히 먹어봐야하는 5J의 이베리코 데 베요따와 스테이크. 두개와 또한 오후 3시 임에도 마셔야하는 와인과 함께 했습니다. 다른사람도 이 시간에 와인을 먹는게 이상하지 않은 스페인.... 사랑합니다.
[내부 사진]
[기본 찬 + 와인]
빵이 기본으로 나와서 한국에서는 그냥 먹었는데, 얼마전에 알게된 바로는 빵을 먹으면 빵 값도 따로 받는 다는 군요. 받으면서 빵 포함이냐고 했더니... 먹으면 돈낸다는...(정 없긴.)
[씽코호타스의 이베리코 데 베요따]
개인의 기호차가 될 수 있겠지만 사실 전 호셀리또의 하몽이 더 맛있더군요. 7년된 하몽이여서 그랬는지, 5J 레스토랑에서 먹은 하몽이 더 두꺼워서 그랬는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스테이크 사진]
그리고 나온 스테이크. 미안하지만 5J에서 먹은 음식 중 이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씽코호타스 에서 먹은 것 중 스테이크가 제일 맛있다니 ㅠ
[한국에서 먹은 장인이 자른 5J 이베리코 데 베요따]
그러고 보니 한국에서 먹었던 장인이 자른 같은 등급의 이베리코 데 베요따는 호셀리또 보다 맛있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자르는 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아래는 먹으면서 느낀점을 쓴 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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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셀리또 보다 살짝 더 짠맛이 있다....
가격은 호셀리또가 대부분 싼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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