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하몽자르는총각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최종 수정일자: 2017.10.08 14:41
20~30 대 와인 추천 리스트
제가 좋아하는 와인의 리스트들 입니다.
기본적으로 와인은 그렇게 달지 않은 걸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쓰기만 한 와인도 싫어합니다.
 
누군가의 점수가 높아서 마시는 와인이 아닌 맛있어서 마시는 와인이 제게 와인입니다.
당연하게도 저렴하면서 맛있는, 게다가 향까지 좋은 그런 와인들만 찾습니다.

와인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지만, 마시는 건 좋아합니다.
추천하는 와인 중 하나 마셔보시고 괜찮으시다면 리스트에 있는 와인, 정주행을 추천합니다.
 
-----------------------
2017.10.01 코멘트 추가
남녀가 보편적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는 아무래도 후안힐 실버라벨 인것 같습니다.
신세계백화점과 서울 상수동 까리뇨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무겁기로는 새로 추가된 Hecula(에꿀라)를 추천 드립니다.
 
-----------------------
 
 
1번 니더버그 피노따지를 처음으로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와인과 뭘 먹어야 하느냐구요?

당연히 하몽 입니다.
하몽에 대한 지식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update history
- 2014.12.4 
1. Netherburg pinotage / 니더버그 피노따지 , 
2. Equus Cabernet sauvignon / 에쿠스 까베르네 쇼비뇽
- 2014.12.6
3. Trapiche Malbec
- 2014.12.9
4. Glarima
- 2014.12.12
5. Marques de riscal 마르케스 데 리스칼 - 2004빈티지
- 2014.12.16
6. escudo rojo (에스쿠도 로호)
- 2014.12.24
7. Notron reserva Malbec (노톤 리제르바 말백) ,
8. marques de caceres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 / 그랑리제르바) (2005년 빈티지)
- 2014.12.31
9. Mayor de Castilla (마요르 데 카스티야 / 그랑리제르바) (2008년 빈티지)
- 2015.1.4
10. el de debajo de la escalera (엘 데 데바호 데 라 에스카레라)
- 2015.1.11
11. Coronas crianza (코로나스 크리안자)
- 2015.1.18
12. Valdubon ( 발두본 )
- 2015.2.25
13. Cano (까뇨 알타 엑스프레시온) (2011년 빈티지) 
- 2015.11.12
14. Juan gil silver label(후안길/후안힐 실버라벨)
- 2017.10.01
15. Hecula(에꿀라/헤끌라/에끌라)
 
2014.12.3 추가
요즘 찾고 있지만 찾을 수없는 
1. Netherburg pinotage / 니더버그 피노따지 
1_netherburg_pinotage.jpg
와인... 마시는건 그냥 분위기 내는 용도라고 생각했던 인생을 바꿔준 와인이라 저에게 특별한 와인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 였던걸로 기억하고, 큰 할인때 15000원이라 6병 한꺼번에 구매했었죠.
그게 마지막인줄 알았다면 20병을 샀어야 했습니다. 큭..
신세계 백화점 와인코너, 파주 아울렛에서 출몰합니다.
시중에 피노따지 쉬라즈 가 남아있는걸 마셔봤는데 맛이 많이 틀립니다..

2. Equus Cabernet sauvignon / 에쿠스 까베르네 쇼비뇽
2_equus_cabernet_sauvignon.jpg

 

소매가 38000원 정도. 롯데마트에서 18000원에 팔던 때가 있었는데...
왠지 말 처럼 힘이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처음 와인을 마시는 여성분과 함께라면 아무래도 좀 과한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친구 커플에게 선물했는데 너무 강하다고 한지 6개월 지난 후 이걸 찾아서 마시고 있다더군요.
 
카베르네 쇼비뇽 쉬라 도 우연한 기회에 마셔봤는데 맛과 향은 비슷한데 떫은 맛이 더해져서 다시 마시고 싶진 않았습니다.
 
 
 
-------------
2014.12.6 일 추가
 
3. Trapiche Malbec

3_trapiche_malbec.jpg

 

에쿠스 카베르네쇼비뇽과 같이 롯데마트에서 구매해 마신 트라피케 말백!

향도 좋았고 마시기에도 좋았지만, 약간 강합니다.
4명 정도가 같이 와인을 마실 때 2~3 병 정도 후에 열어서 마시면 다른 와인에게 뭍히지 않고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인 라벨에 여기 저기 묻은건 역시 2~3 병 마신 후 마셔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
2014.12.9 일 추가
 
4. Glarima

4_glarima.jpg

스페인에서 건져 올린 멋진 와인입니다.
글라리마!! 이 와인 향이 너무 좋습니다. 자체가 살짝 강하긴 한데, 여기에 올라오는 와인은 사실 다들 이런 스타일이죠.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 와인 즐기시는 분이라면 분명 좋아하실껍니다.
 
 
-------------
2014.12.12 일 추가
 
5. Marques de riscal 마르케스 데 리스칼 - 2004빈티지
 
5_marques_de_riscal.jpg

한병 가격 35유로, 한국에서도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 분 댓글 남겨주시면 무한히 감사하겠습니다 ^^

마르께스 데 리스칼 2004년 빈티지 입니다.
2010 빈티지를 마셔봤는데 그냥 그랬습니다만 한번더 믿어보자 라는 심정으로 한잔 가격 10유로(대략 14000원)을 주고 마셨습니다.
 
향이 아주 좋습니다. 목넘김이 좋습니다. 마시는 느낌은 약한 산성. 세모금 째 부터는 익숙해집니다.
제가 지금까지 추천한 와인들은 달달한 것 보다는 강한 와인들인데, 이 와인은 그 중간에 속합니다.
범용적으로 여러사람들이 모였을 때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와인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위에도 썼듯 빈티지가 2004년 일 때 이야기입니다. 2010 빈티지는 그냥... 향도 그냥 아직이었고, 맛도 그냥 그렇습니다. ㅋㅋㅋ
2004 빈티지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10은... 지금 사셔서 좀 오래 두고 나중에 드심이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
2014.12.16 일 추가
 
6. escudo rojo (에스쿠도 로호)
6_eqcudo_rojo.jpg

항상 맛있는 와인을 마시면 레이블과 함께 찍은 와인의 사진을 폴더에 저장해 두는데 그 중 하나가 이 에스꾸도 로호(escudo rojo)입니다.

글을 포스팅하려고 여기 저기 찾아보니, 군대와인 과 강마에 와인이라는 별칭이 붙어있네요.
군대 와인이라는 건 레이블에 표시된 방패 모양 때문에 군대가는 친구에게 선물해주는 와인이라는 별칭이 붙었다고 하네요.
이름도 붉은 방패 라는 뜻의 와인입니다. 칠레 특유의 강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참 좋고, 목넘김까지 좋은 와인으로 기억합니다.
이마트 와인샵에서 출몰합니다. 다른 와인샵은 모르겠습니다; 가격은 45000~56000 원 사이대로 기억나네요.
 
첫번 째에 소개한 니더버그 피노따지를 드셔보시고 괜찮으시다면 과감하게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2014.12.24 일 추가
 
7. Notron reserva Malbec (노톤 리제르바 말백)  
 

7_notron_reserva_malbec.jpg

세비야 하부고의 하몽 공장/농장을 돌고 바르셀로나로 오느라 하루를 넘겨버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와인은 노턴 리제르바 / 말벡 입니다. 2010년 빈티지를 먹었구요. 요즘 찾을 수 있는 빈티지는 2011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와인은 위에서 이미 소개해드린 트라피카 말백(3번 째 와인)과 같은 품종을 사용합니다.
가격이 기억나지 않네요. 기본적으로는 살면서 5만원 대 이상의 와인 딱 두번 사봤는데요, 그 중 하나인 5번째 와인 마르케스 데 리스칼 2004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또 하나는 뭐냐구요? 와인 사진 폴더에 저장되어있지 않을 만큼 저에게 전혀 맞지 않는 와인이었습니다. 흙냄새가 난다는 점원의 말을 듣고 샀는데,
1번 째 와인인 니더버그 피노따지가 훨씬 맛있었습니다.(그립습니다 니더버그 피노따지.)
 
-------------
2014.12.24 일 추가
 
8. marques de caceres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 / 그랑리제르바) (2005년 빈티지)
8_marques_de_caceres.jpg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 2005년 빈티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관계로 조건이 붙은 와인입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따라 달라지는 추천 여부가 달라지는 와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와인 노트 캡쳐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8_con'.jpg

크리스마스 이브에 헛돈쓰러 나가느니 맛난 와인 하나를 더 마시자는 생각으로 사서 마셨는데 3만원 가격으로는 아마 지금까지의 최고 와인을 마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가격에 따라 마르케스 데 카세레스는 추천 여부가 다릅니다.
혹시 가격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2014.12.31 일 추가
 
9. Mayor de Castilla (마요르 데 카스티야 / 그랑리제르바) (2008년 빈티지)
 

9_mayor_de_castilla.jpg

 

마요르 데 카스티야 2008년 빈티지 입니다.

씁쓸한 맛을 즐기는 저에게도 꽤나 강한 와인입니다.
지금까지 올린 와인들 중 알콜도수뿐 아닌 전체적으로 가장 강합니다.
 
Best Spanish Winery 에 선정된 와이너리라 스페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느낌으로는 5번에 소개해드린 마르케스 데 리스칼 과 같다고 느껴집니다.
2010년 빈티지를 마시고 실망 후 마셨던 2004 빈티지는 아주 멋졌기 때문에 와인리스트에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 마요르 데 카스티야 2008 빈티지는 현재 마실 수 있지만, 조금 더 있다가 마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2014년 현재 커플이 드시는 경우라면 강한 와인을 좋아하는 여성분과 드시길 추천합니다.
 
-------------
2015.1.04 일 추가
 
10.  el de debajo de la escalera (엘 데 데바호 데 라 에스카레라)
 

10_el_de_debajo_de_la_escalera.jpg

 

스페인의 와인이라 한국에서는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나 네이버 블로그를 찾아도 없네요.

이 와인은 달달하지 않지만 상쾌한 맛과 무겁지 않은 느낌을 줍니다.
첫마디가 아마 '아 이 와인 참 깔끔하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될 것같네요. 특히 여성분들에게 어필하는 와인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르셀로나에 와있는 관계로 많은 스페인 와인들을 마셔볼 수 있는데, 그게 한국에 없는 경우가 많아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한국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되니 한번쯤 기다려 보는 것도 기분좋은 기다림 이라 생각합니다.
 
-------------
2015.1.11 일 추가
 
11.  coronas Crianza (코로나스 크리안자)
 

11_coronas_crianza.jpg

 

바로 전 10번 와인이 과일향이 풍부한 와인이였다면 이번에는 간만에 드라이 와인을 소개해 드립니다.

과일향보다는 드라이하게 남자답게 갑시다. 할 때의 느낌을 갖는 와인입니다.
얼마전 하몽 파티를 하면서 마신 와인인데 드라이한 와인과 하몽의 궁합이 참 괜찮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와인입니다.
여담이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이베리코 하몽으로 진행하고 있는 하몽 파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와인들과 함께 참 좋은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참 행복하네요 이곳, 지금 순간이.
 
-------------
2015.1.18 일 추가
 
12. Valdubon ( 발두본 )
 

12_valdubon.jpg

 

향은 약한데 마시는 목넘김이 좋은 와인입니다.
뭔가 남성스러운 느낌의 와인이라고 할까요?
도수가 약하지 않아 더욱 남성느낌이 강합니다.
 
-------------
2015.2.25 일 추가
13. Cano (까뇨 알타 엑스프레시온/카노 알타) (2011년 빈티지)
 
5_marques_de_riscal.jpg

 

황소라는 의미의 Toro를 와인 병 앞에 내세울 정도의 와인이고 끄덕여지는 와인입니다.

날씨가 추운 요즘 실온에 둔 까뇨 알타 익스프레션을 지인이 따르자 마자 바로 마시고는 맛없다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잔에 따른채로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다시 지인에게 마셔보라 했더니 180도 평가가 바뀌었습니다.
향이 피어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래도 뭔가 흐뭇한 경험을 하게 해드린 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와인은 무겁고 무겁습니다. 그래도 와인병을 따두고... 약 10분이 지나 마시는 맛은 또 다르더라구요.
 
깊은 와인 느낌의 까뇨 알타 익스프레션이였습니다.
 
-------------
2015.11.12 일 추가
14. Juan gil silver label(후안길/후안힐 실버라벨)
 
image.jpeg

 

인터넷을 찾아보면 후안길 이라는 이름으로 설명이 많은데 사실 후안힐 이라고 읽는것이 맞습니다.

G 또한 스페인에서는 H로 보통 읽히기 때문이죠. 후안 길 이라고 읽으려면 Juan Guil 로 써져야 합니다. (J 또한 H로 발음합니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움이 강한 느낌을 주는 후안길/후안힐 골드라벨 은 여성들이 좋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후안힐/후안길 실버라벨을 마셔보면 혀에 착 감기는 와인이 무엇인지 비로서 알 수 있게되는 기쁨을 느낍니다.

향은 골드라벨과 같지만, 골드라벨은 정돈되지 않은 느낌을 주었다는 걸 실버라벨을 마셔보면 알게됩니다.

실크의 질감을 설명할 수 있는 와인이고 이 느낌을 처음 받아볼 수 있게 해준 와인입니다.

 

부드럽다는 것을 여성성의 극으로 생각했던 것이 맞으나, 이정도 가격대로 올라온 부드러움은 새로운, 재밌는 경험을 선물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남성들도 여성과 함께 마시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판매점 : 신세계백화점 (02-310-1227), 서울 상수동 까리뇨, (추가중)

-------------
2017.10.01 일 추가
15. Hecula(에꿀라/헤끌라/에끌라)
스페인 음식점 중 하나에서는 판매되는 와인 중 가장 무거운 와인이라 매니아 층이 있을 정도로 묵직한 맛입니다.
1.JPG

판매점 : 서울 상수동 까리뇨, (추가중)

 


jamon shop

본문의 저작권은 하몽자르는총각® 에게 있습니다.
한국에서 하몽자르는 총각을 만날 수 있는 곳(링크)
도용 및 복제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하몽자르는총각®의 하몽 쇼핑몰 바로가기 <



  1. notice

    하몽 자르는 법 에 대한 책 출간

    안녕하세요 하몽자르는총각 입니다. 약 200 명의 하몽 카빙 수업을 진행하면서 축적한 모든 노하우를 넣은 책, 하몽자르는총각의 하몬 카빙 바이블 이 발간되었습니다. 알라딘과 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알라딘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
    Date2024.02.24 By하몽人 Views7213
    read more
  2. notice

    알기쉽게 다시 쓴 하몽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하몽자르는총각 입니다. 2023.10.19 추가 한국 최초 하몽에 대한 전문 서적을 발간하였습니다. 하몽자르는총각의 하몬 카빙 바이블 (How to carve jamon - 하몽자르는법) 더욱 자세한 내용과 온라인에 공개되지 않은 사진들을 책으로 소장하세요. ...
    Date2019.02.06 By하몽人 Views29153
    read more
  3. 2018년 스페인 출장 / 하몽 농장 Part

    직접 다녀왔습니다! Finca Helechal By Fermin [하몽자르는총각 쇼핑몰 대표 김구현 - 하몽공장 에서] 하몽을 알았고, 하몽을 배우러 스페인에 다녀온지 벌써 꽉찬 3년(2018년 현재)이 지났습니다. 2015년 2월에 한국에 돌아왔으니까요. 그동안 한국에서 가게...
    Date2018.12.26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2676
    Read More
  4. 하몽 슬라이스 크기들의 차이 (핸드컷, 기계컷 등)

    하몽에 대해 자세한 정보는 이곳 을 클릭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하몽자르는총각 입니다. 와인안주로는 당연! 도수가 높은(25도 이상) 주류들과 잘 어울리는 하몽! 그 하몽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때 팁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하몽의 선택시에 ...
    Date2018.03.07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4948
    Read More
  5. 레드와인 안주, 하몽 맛있게 즐기기 (테이블 세팅하기)

    레드와인은 구매했는데, 맛있게 즐길 와인 안주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써 봅니다. 저도 사실 소주를 더 좋아했었는데, 30대가 되고 보니 왠지 와인을 더 찾게 되더라구요. 영화에서 보면 레드와인 마실 때는 뭐 고기를 먹고 화이트 와인은 해산물을 챙...
    Date2017.10.15 By하몽人 Views17700
    Read More
  6. 하몽에 대해 추가되는 자세한 자료들은 네이버 하몽을사랑하는사람들 에서!

    안녕하세요 하몽자르는총각입니다. 최신 자료가 없어서 실망하셨지요? 하몽에 관련된 컨텐츠는 우선적으로 네이버 카페, 하몽자르는사람들 에 등록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하몽을사랑하는사람들 http://cafe.naver.com/jamonshop ] 아깝에 하몽자르는총...
    Date2017.05.16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2216
    Read More
  7. 하몽 카빙의 준비물, 거치대(하모네로)/칼

    처음 떨리는 마음으로 하몽을 받았는데 이런! 준비물이 없다면? 거치대와 칼이 올 때까지 하몽을 박스에 다시 모셔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게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현재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하몽 거치대(하모네로)와 칼의 품질은 좋지 못합니다. 이...
    Date2016.08.25 Byanonymous Views4463
    Read More
  8. 하몽자르는총각의 근황 (하몽 다리 판매 관련)

    정말 놀랍게도, 하몽 다리의 구매를 문의하시는 개인/가게가 많습니다. 특히 강남... 강남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요? 1년 반 동안 까리뇨에서 일하기 전부터, 하몽을 수입하기 위해 정말 많이 뛰어다녔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스페인 하몽회사에 전...
    Date2016.08.15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5160
    Read More
  9. 하몽자르는총각의 근황

    1. 팔레따를 하몽으로 파는 가게들의 등장. 요즈음 하몽의 시장안에 있어서인지 하몽 시장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나, 하몽 시장이 슬슬 커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어두운 그림자들도 슬슬 커지고 있네요. 페이스북 하몽자르는...
    Date2016.05.17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2218
    Read More
  10. 하몽자르는총각에 대해

    1984.08 울산 출생 2010 대학 졸업 2010 ~ 2014 31살, 여의도의 한 회사를 다녔던 평범한 남자. 와인과의 잦은 만남. 와인의 최고 친구는 하몽 임을 알게됨. 하몽을 알아가다가 본격 하몽을 배우러 스페인을 가기위해 회사를 그만 둠. 2015.2 ~ 하몽을 배우고 ...
    Date2016.03.23 By하몽人 Views2607
    Read More
  11. 하몽이냐 하몬이냐! 그것이 궁금하다!

    참 헷갈리는 문제입니다. 하몽이라고 분명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지식백과에서는 하몬이 맞다고 하고.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하몬 이라고 발음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몬보다는 하몽이라는 발음이 더 많을까요? 그 이유는 1992년으로 거슬러 ...
    Date2016.03.10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3035
    Read More
  12. [하몽 맛집] 하몽 맛있게 하는 맛집 찾기!

    안녕하세요 하몽 자르는 총각®입니다. 스페인에서 하몽을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온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네요. 하몽을 배우고 한국에 와서 보는 하몽의 모습들은 천차만별이였습니다. 한편으론 아쉬움, 그리고 한편으론 다행히 그래도 사람들의 관심이 커...
    Date2015.12.03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4623
    Read More
  13. 하몽과 프로슈도 그리고 잠봉의 차이점

    하몽을 자르는 일을 하다보니 이태리의 프로슈도(프로슈토 - prosciutto)와 프랑스의 잠봉(jambon sec)과의 차이점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추가적으로 포르투칼의 프레슌토(Presunto)까지 위의 리스트에 들어가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많은 질문...
    Date2015.11.24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45556
    Read More
  14. [하몽 요리] 하몽은 요리하는게 아니죠! 하몽은 그냥 먹는겁니다~!

    요즘 슬슬 하몽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면서 이 생 하몽을 어떻게 먹을까? 라는 긍금증도 커지고 있네요. 그래서인지 하몽 요리에 대한 글들도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몽은 그냥 생으로 먹는게 가장 맛있어요. 짜고 비린 그런 하몽...
    Date2015.10.07 By하몽人 Views18822
    Read More
  15. 와인 추천 리스트 (feat. 하몽에 어울리는 레드와인 중심)

    20~30 대 와인 추천 리스트 제가 좋아하는 와인의 리스트들 입니다. 기본적으로 와인은 그렇게 달지 않은 걸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쓰기만 한 와인도 싫어합니다. 누군가의 점수가 높아서 마시는 와인이 아닌 맛있어서 마시는 와인이 제게 와인입니다. 당연하...
    Date2015.09.26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13671
    Read More
  16. [하몽 거치대] 이베리코 등급 이상의 하몽에 알맞는 거치대 - 하모네로 찾기!

    하몽 거치대를 사려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 하몽 학교에서 사용했던 거치대, 즉 하모네로는 아래와 같은 기능들을 갖고 있었습니다. 1. 발목부분을 조여서 잡아줄 수 있는 나사 2. 발목 부분을 잡은 나사부분이 360도 돌아갈 수 있다...
    Date2015.09.23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4188
    Read More
  17. [하몽 자르는 총각] 세계 속의 하몽

    세계적으로 하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 그래프를 얻었다. [jamon 검색어에 대한 검색량 추이 - 출처 구글 트렌드] 그래프는 일정하게 우상향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한번씩 피크를 치는 달은 예외없이 12월이다. 이유에 대해 짐작...
    Date2015.09.23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2695
    Read More
  18. 하몽 자르는 총각이 자른 하몽에 대한 리뷰 모음

    까리뇨에서 하몽을 먹은 블로거의 의견이 들어가있는 리뷰들만 추렸습니다. 다른 리뷰들도 많지만 하몽에 대한 리뷰가 없는 경우 제외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일자 제목 및 축약 내용 링크 2015.11.18 ′생방송 오늘저녁′ 스페인 요리 맛...
    Date2015.09.09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2638
    Read More
  19. 하몽 판매 수익률은 낮다?

    지금은 페이스북 및 웹사이트에 컨텐츠를 집중하고 있어, 자주 들어가지 않는 하몽자르는총각 블로그에 올라온 문의글. 글의 요지는 하몽을 50g 잘라 플레이팅하여 손님에게 나가고 있는데 기본으로 나와주어야 하는 플레이트 개수에 안된다는 문의 내용이였다...
    Date2015.09.06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2903
    Read More
  20. [하몽 먹는 법] 하몽을 맛있게 먹읍시다!

    하몽은 받았는데 먹는 법을 몰라서 못드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시라고 포스팅해요. 사실 하몽 먹는 법은 특별하지 않아요. 본 고장인 스페인에서도 하몽을 시켜서 받으면 그냥 접시에 아래 처럼 담아줍니다. 그럼 그냥 손으로 하나씩 집어서 먹죠. 하몽의 품질...
    Date2015.06.04 By하몽자르는총각 Views33191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위로